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지난달 27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보름만이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도 공범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성남시장이던 2014년 4월∼2018년 3월 분당구 백현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에게 특혜를 몰아줘 1천356억원의 이익을 독차지하게 하고, 사업에 배제된 성남
추가 소환을 응할 하등의 이유가 없지...암튼 이번에도 검찰공화국의 정치공작생쇼가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나면....다가오는 총선은 뭐 결과가 안봐도 유튜브지...기대해라! 개잡것들!!
대통령실은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을 요구한 데 대해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대표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할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다만, 여권 내부에서는 이 대표의 특검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기류가 뚜렷하다.검찰의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특검 도입을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이유에서다.대통령실도 검찰 수사를 놓고 '정치탄압' 목소리를 높여 온 이 대표가 검찰 수사 배후에 여당 및 대통령실이 있다는
지난 1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불체포 특권' 논란에 대해 "정치적 고려 없이 수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김광식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원의 불체포 특권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불체포 특권은) 정치적인 얘기다. 이런 것을 고려하면 수사를 못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화물연대 전국 동시 총파업 현장 관리 업무로 최승렬 청장이 자리를 비워 김 수사부장이 주관했다.김 수사부장은 이 의원과 관련한 각종 의혹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