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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5-20

손흥민, EPL 최종전서 3번째 10골-10도움 달성…토트넘 유로파행(종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고지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밟았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선발 출격한 손흥민이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 결승 골을 도우며 새 역사를 썼다.노팅엄 포리스트와의 32라운드에서 9호 도움을 작성한 손흥민은 한 달여 만에 시즌 도움 개수를 10개로 늘렸다.득점에서는 일찌감치 10개를 돌파해 17골을 기록 중이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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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4-28

살라, '말년 클롭'에 항명?…리버풀, 웨스트햄 원정 2-2 무승부→ EPL 우승 경쟁은 '끝'

리버풀이 위르겐 클롭 감독과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언쟁을 끝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리버풀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리버풀은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 확보에 그치며 3위(22승 9무 4패·승점 75)에 그쳤다. 2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23승 7무 3패·승점 76)를 추월하지 못했다. 선두 아스널(24승 5무 5패·승점 77)도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여서 리버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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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2

'퍼거슨의 26년을 넘어섰다' 클롭의 리버풀, 끝날 때까지 모른다...90분 이후 결승골 'EPL 역대 1위'

퍼기 타임을 뛰어넘는 '클롭 타임'이 탄생했다.리버풀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같은 16라운드 경기에서 패배한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리버풀은 후반 11분 자렐 콴사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실점했지만, 후반 31분 모하메드 살라의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된 하비 엘리엇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어 승리를 챙겼다.리그 선두 등극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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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9-02

'돈 앞에 장사없다'→EPL 명장 '두 손 두발 다 들었다'…1.5억 파운드→1.7억 파운드→2억 파운드 '돈질'에 자괴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포기했다. ‘돈 앞에 장사 없다’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자포자기한 상태에 빠진 듯 하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가 팀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EPL 득점왕 출신의 살라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기록적인 2억 파운드 제안에 마음이 흔들려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정착하기로 했다. 그렇기에 팀의 에이스 이적을 막지못한 감독의 안쓰러운 하소연이 들린 것이다.영국 언론이 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위르겐 클롭이 모 살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동안 프리미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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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05

'클롭 살생부' 살 떨린다→시즌 후 리빌딩→2~3명 남기고 다 방출 '충격'

“안전한 선수는 2~3명 뿐이다.”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위르겐 클롭 감독이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팀의 리빌딩을 진행할 예정인데 2, 3명 빼고는 안전한 선수가 없다고 공언했다. 그야말로 충격적이다.리버풀은 올 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승점 43점으로 8위에 머물러 있다. 아직 4강 안에 들 희망은 남아 있지만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잘해야 6위정도라는 게 슈퍼컴퓨터의 예측이기도 하다.그래서 클롭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때 팀을 완전히 개편할 작정이라고 영국 언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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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04

'0-2→3-2 대역전극'...클롭 "바르사전과 비슷했어"

위르겐 클롭(54, 리버풀) 감독이 대역전극에 대해 바르셀로나전과 비슷했다고 말했다.리버풀은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비야레알에 3-2로 이겼다. 1, 2차전 합산 점수에서 5-2로 앞선 리버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전반은 비야레알의 분위기였다. 전반 3분 만에 불라예 디아의 득점으로 리버풀을 추격한 비야레알은 41분 프란시스 코클랭의 득점으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던 리버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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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07

클롭, 2024년에 리버풀 떠난다...잠시 '휴식'

위르겐 클롭이 2년 뒤 리버풀과의 동행을 끝마칠 예정이다.2015년 10월부터 리버풀 지휘봉을 잡은 클롭은 리버풀을 완벽하게 변화시켰다. 프리미어리그의 전통 강호였던 리버풀은 2010년대 초반 명성에 맞지 않는 부진에 빠졌다. 2010/11시즌 6위, 2011/12시즌 8위, 2012/13시즌 7위. 2013/14시즌 루이스 수아레즈의 미친 활약에 맨체스터 시티와 마지막까지 리그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우승에 실패했고 2014/15시즌 다시 6위로 내려앉았다.리버풀은 도르트문트를 이끌고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독주 체제를 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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