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연 소득이 3천만원, 자산이 2억1천만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1인 가구 비중은 증가세를 이어가며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들의 절반 이상은 40㎡(12.1평) 이하에 거주했으며 주택 소유율은 30%에 그쳤다.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통계로 보는 1인가구'를 12일 발표했다.1인 가구 연소득 3천10만원…전체 가구의 44.5% 수준지난해 1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3천10만원이었다. 전체 가구 평균(6천762만원)의 44.5% 수준이다. 가구 평균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다만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