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스타니슬라우 로보트카(27)와 재계약을 맺는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나폴리는 로보트카와 계약 연장에 합의할 예정이다. 계약은 2027년 6월까지 유효하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알렸다.더불어 다니엘레 롱고 등 복수 소식에 따르면 연봉은 300만 유로(약 42억 원)로 상승한다. 재계약 보너스 200만 유로(약 28억 원)도 지급된다.로보트카는 지난 2020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셀타 비고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80억 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