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 프랭키 더 용(24)은 '이적 불가(NOT FOR SALE)'가 아니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여름에 보낼 수도 있다.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더 용이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수 있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 2021-22시즌이 끝나고 좋은 제안이 온다면, 바르셀로나는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더 용은 2019년 아약스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 최고의 미드필더로 바르셀로나 철학에 곧바로 적응했고, 미드필더 전역에서 뛸 수 있었다. 이번 시즌에도 컵 대회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