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휴식이 필요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는 이번에도 선발로 나서야 했다.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자르브뤼켄에 위치한 루트비히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DFB 포칼컵 2라운드(32강)에서 자르브뤼켄(3부)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뮌헨은 두 시즌 연속 포칼에서 조기 탈락했다.[포인트] '발롱도르 22위XAFC 국제선수상' 김민재, 이번에도 선발 출격경기에 앞서 라인업이 발표됐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 원톱은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바이에른 뮌헨이 8강에서 탈락했다.바이에른 뮌헨은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DFB포칼 8강전에서 프라이부르크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뮌헨은 우승이 물거품됐고, 올 시즌 트레블 기회도 무산됐다.홈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추포모팅, 코망, 뮐러, 자네, 고레츠카, 키미히, 칸셀루, 데 리흐트, 우파메카노, 파바르, 조머가 출전했다.원정팀 프라이부르크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횔러, 그리포, 도안, 귄터, 회플러, 에게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