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베테랑 이반 페리시치(34)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전방 십자인대 부상 때문이다. 토트넘과 계약이 내년 6월까지라 사실상 토트넘에서의 커리어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최악의 경우 선수 은퇴 가능성까지도 제기된다.토트넘 구단은 20일(한국시간) 페리시치의 수술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페리시치가 훈련 도중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으로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을 마친 뒤엔 의료팀과 함께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남은 시즌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단 소셜 미디어(SNS
"안 떠날거야" 페리시치 '불편한 동거', 풀백 아닌 SON 포지션 경쟁자 깜짝 재등장기사입력 2023.07.17. 오전 11:48최종수정 2023.07.17. 오전 11:48기사원문화나요좋아요좋아요 평가하기143글꼴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본문 프린트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호주에서 완전체로 본격적인 담금질을 하고 있다.그는 31명의 대규모 프리시즌 투어 스쿼드를 꾸렸다.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는 위고 요리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 라이언 세세뇽 등 부상 선수만 일부 제외됐을 뿐이다.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해
데스티니 우도지가 토트넘 훗스퍼 보드진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우도지는 작년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으로 이적해 곧바로 우디네세로 임대됐다. 어릴 적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우도지는 헬라스 베로나 유스에서 뛰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고, 2020년 베로나에서 프로 데뷔를 이뤘다. 하지만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고 경험을 쌓기 위해 우디네세로 향했다.이후 우디네세에서 크게 성장했다. 2021-22시즌 20세의 유망주임에도 불구하고 세리에 A에서 35경기에 출장해 주전급으로 활약했다. 또한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스탯 생산력도 보였다
토트넘의 방출 리스트에 올라있는 이반 페리시치가 튀르키예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튀르키예의 'Takvim'은 24일(한국시각) '페네르바체가 페리시치의 영입을 위해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며 '페리시치는 튀르키예에서 뛰는 것에 관심을 표명했고, 페네르바체와의 협상도 시작됐다'고 보도했다.34세의 페리시치는 지난해 여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1호 영입으로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계약기간은 2년이었다.하지만 콘테 감독과 함께 인터 밀란에서 세리에A 우승을 함께 일군 환희는 재현되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낯선 무대였다.왼
아르네 슬롯 페예노르트 감독(44)이 토트넘 차기 사령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에 사비 알론소 바이엘 레버쿠젠 감독이 토트넘행을 거절하면서 그는 가장 강력한 토트넘 후보로 떠올랐다.슬롯 감독은 2019년 7월 AZ 알크마르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빛을 보지 못했고, 2020년 12월 경질됐다.하지만 알크마르에서 그는 58경기를 지휘해 32승16무10패를 기록했고,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1년 7월 페예노르트의 지휘봉을 잡았다.올 시즌 '슬롯 축구'가
리버풀 수비의 핵 버질 반 다이크가 또 한번 고개를 숙였다.리버풀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4대3로 승리했다. 하지만 뒷맛이 씁쓸한 승점 3점이었다.리버풀은 경기 시작 15분 만에 무려 3골을 쏟아부으며 일찌감치 토트넘을 무너뜨렸다. 하지만 그 기세는 곧 꺾였다.전력을 재정비한 토트넘은 전반 39분 해리 케인과 후반 32분 손흥민이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히샬리송이 동점골을 작렬시키며 기어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리버풀
토트넘 윙백 이반 페리시치가 소속팀이 2-3으로 충격패한 16일 본머스전에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을 달성했다.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크로스를 올린 것이다.토트넘은 1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22/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본머스와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패했다.본머스가 강등권 팀이고 또 토트넘이 홈에서 경기하다보니 승리가 당연히 여겨졌으나 결과는 예상밖 패배였다. 승점 53에서 나아가지 못하며 4강 진입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그런 가운데 이날 3-4-3 포
손흥민과 엇박자를 낸 '콘테 사인' 이반 페리시치(34)가 결국 토트넘을 떠난다.이탈리아의 '인터 라이브'는 11일(현지시각) '페리시치가 인터 밀란 복귀를 노리고 있다. 토트넘과 2년 계약을 한 그는 1년 일찍 계약을 끝내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페리시치 뿐이 아니다.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이별한 토트넘도 페리시치와 더 이상 동행할 뜻이 없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인터 밀란의 센터백 스테판 더 프레이와의 현금을 얹어 페리시치와 '스왑딜'을 하는 것이다. 토트넘은 트레이드가 여의치 않을 경우 합의하에 상호 계약을 종료하는 방법도 고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최근 들어 왼쪽 윙백 자리에 번갈아 나서던 이반 페리시치와 벤 데이비스가 나란히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어서다. 특히 A매치 기간 중 다친 것으로 알려진 페리시치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주장이 나왔다.31일 영국 유력지 '이브닝 스탠더드'에 따르면 페리시치는 하루 전인 30일 토트넘 클럽하우스 내 실내체육관에서 개인 훈련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신문은 "명백한 종아리 부상을 안고 돌아왔다"며 "실내체육관에서 훈련했고 그래서 (4일)에버턴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소개했다.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전
이반 페리시치가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경기를 뛰지 않은 걸로 '수훈 선수'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토트넘 훗스퍼는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승점 48)은 4위 싸움을 계속해서 이어갔다.선발 라인업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최전방에 해리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이 출격했다. 데얀 쿨루셉스키가 벤치로 내려간 것. 지난 AC밀란전 패배 이후 공개적으로 불만을
내일 새벽 FA컵 경기 주말 울버햄튼과 리그 경기에도 연이어 흥민이가 벤치라면...구단에서 흥민이 주전자리를 뺐은 걸로 봐야겠죠!제발 이번 여름에 흥민이도 매각해줘라! 그거 하나면 만족한다!
우디네세 감독이 데스티니 우도지를 극찬했다.이탈리아 출신의 유망주다. 만 20세지만 어렸을 때부터 완성형 피지컬을 보유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80cm가 훌쩍 넘는 키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빠른 스피드가 돋보인다. 저돌성과 적극성, 탄력성이 좋아서 공격 시 존재감을 드러낸다. 아직 세밀한 플레이에서 부족함을 보이지만 잠재력이 출중한 만큼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과거 이승우가 몸 담기도 했던 헬라스 베로나에서 성장했다. 연령별 팀을 거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20-21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21-22시즌, 그의 성장 가
어쩌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겠지만 흥민이와 페리시치는 팀 동료로서 운동장 밖에서는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하긴 페리시치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페리시치의 장단점을 인테르에 있을 때 부터 잘 알고 있으면서 이번시즌 페리시치를 전술의 핵심으로쓰고 있는 콘테가 문제인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