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아니어도 된다. 토트넘 훗스퍼는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면 된다.아직 시즌이 끝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토트넘의 이적시장은 이미 시작됐다. 토트넘은 지난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반 페리시치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영입 리스트에 여러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지만, 콘테 감독의 첫 선택은 옛 제자와의 재회였다.보강이 시급했던 포지션을 먼저 채웠다. 페리시치의 영입으로 인해 토트넘은 윙백 걱정을 덜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다른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오는 데에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