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다가올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확정했다. 손흥민과 조제 무리뉴 감독의 만남이 이뤄질 전망이다.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아시아-퍼시픽 투어에서 남자 1군 팀이 레스터 시티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장소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이다.구단은 "오는 7월 18일 호주 퍼스에서 웨스트햄과 '런던 더비'를 치른 뒤 창단 후 처음으로 태국을 방문, 7월 23일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경기를 갖는다"라고 전했다.토트넘은 이로써 2023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모두 확정했
조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감독 시절 김민재를 노렸던 일화를 전하며 토트넘 홋스퍼를 오히려 저격했다.무리뉴 감독은 28일(한국시간) 나폴리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여했다.로마와 나폴리는 오는 30일 오전 4시 45분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2022/23시즌 세리에A 2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나폴리는 16승 2무 1패, 승점 50으로 1위, 로마는 11승 4무 4패, 승점 37로 5위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무리뉴는 로마의 공격진이 뚫어야 하는 김민재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김민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