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손흥민'을 염두에 둔 것일까.새 인물이 등장했다. 포르투갈의 '아볼라'는 19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브라질 출신의 FC포르투 윙어 페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997년생으로 26세인 페페는 2021~2022시즌 브라질의 그레미우에서 포르투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두 시즌 동안 79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트렸다.'풋볼런던'은 최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번 여름 젊은 윙어의 영입을 원한다고 했다. 23세의 데얀 쿨루셉스키가 첫 단추를 끊었다. 18개월간의 임대 신분에서 탈출,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페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