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은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자신의 이적료를 낮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에 나서주길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케인은 토트넘 훗스퍼의 레비 회장이 현재 1억 파운드(약 1,646억 원)로 책정된 자신의 이적료를 낮춰주길 바란다. 그로 인해 맨유가 다시 자신에 대한 관심을 점화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케인의 맨유행은 악명 높은 레비 회장의 뜻에 달려있다. 맨유는 현재 곧 30살이 되는 케인을 영입하겠다고 1억 파운드를 지불할 생각이 없다. 케인이 분명하게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