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리몸'→메시 파트너…수술로 '월드컵 불참'

부상 악재가 터졌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1일(한국시간) "지오바니 로 셀소(26, 비야레알)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서지 못한다. 수술을 받아야 한다"라고 보도했다.로 셀소는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스페인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에서 자리를 잃더니,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의 계획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프리시즌 한국 투어 당시에도 로 셀소는 영국 런던에 남아 새로운 팀을 모색하고 있었다.스페인으로 향한 로 셀소는 비야레알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21-22시

[콘테 기자회견 : 풀버전] 손흥민 수술? 로메로 팀보다 월드컵 집중? "저 늙었나요?" + "미친 월드컵 일정" +@ (토트넘 VS 리버풀 경기 전 기자회견 영한자막본)

[콘테 기자회견] "손흥민 수술중인가요? 월드컵은?" (Feat 로메로, 히샬리송, 벤탕쿠르, 모우라 등등, 토트넘 VS 리버풀 기자회견 1부)

흥민이 수술이 별문제 없이 잘 진행됐음 좋겠네요! 에휴....쩝.

[풀버전 : 다이어 현장인터뷰] 손흥민과의 관계, '살라가 뭐주냐?', 한국 방문, 토트넘, 월드컵, 포지션, 영입생 +@ (다이어 본인이 눈앞에서 푸는 썰썰썰)

[단독] EPL 최고캐스터 "EPL이 손흥민 덕 보고 있다, 그가 있어 행운" (이성모 X 마틴 타일러 단독 인터뷰 1편)

'월드컵 탈락'에 웃는 EPL 팀들...에이스 다 빠지는 토트넘은 '비상'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소속 선수들의 월드컵 본선행 좌절에 반사이익을 얻게 됐다. 반면 토트넘은 주축 선수들을 대거 보내야 하는 처지다.미국 '디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선수들의 월드컵 탈락으로 이득을 본 EPL 구단들"이라는 제하의 기사로 월드컵 본선행 탈락으로 소속 선수를 잃지 않는 팀들을 소개했다.오는 11월에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EPL도 한 달 동안 휴식기를 갖는다. 시즌 중반에 긴 휴식을 갖는 건 처음이다. 개막부터 박싱데이까지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는 EPL에는 모처럼 꿀같은 휴식이

카타르서 '토트넘 동문회' 열린다, 손흥민과 친구들 월드컵행

카타르에서 ‘토트넘 동문회’가 열린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 32개국 중 19개국이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손흥민(30)을 비롯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주축 선수들도 잇따라 카타르행 티켓을 예약하고 있다. 새벽 잠을 설쳐가며 손흥민 경기를 챙겨보는 한국 팬들은 올겨울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친숙한 토트넘 선수들을 볼 수 있다.한국은 지난달 아시아 최종예선 10경기 중 8경기만 치르고도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득점 공동 1위(4골) 손흥민이 한국의 조 선두(7승2무)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