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즌 막판 강등버프의 하위권 팀들은 무서운 법이죠!브라이튼은 PL에서 가장 잔여경기가 많은 팀인데...잔여 경기가 많다라는 건 가장 많은 승점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는 거지만...남들보다 빡센 일정으로 체력적인 부담으로 미끄러질 확률도 그만큼 크다 라는 거겠죠!뭐 그래도 아직까진 토트넘보다 2경기 덜 치르고 승점 2점 부족한 상황이라...브라이튼이 토트넘을 끌어내리고 리그 6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겠지만...문제는...남은 잔여 경기 상대가 아스날-뉴캐슬-소튼-맨시티-아스톤 빌라 여서다들 승점이 절실히 필요한 상위권이나 강등권
스텔리니 임시 감독대행 말에 의하면 페리시치는 A매치에서 상대 선수에게 걷어 차였던 것 뿐이고...별다른 부상은 아니고 훈련을 잘 소화했다니...그럼 에버튼 전에는 경기에 나올 수 있겠네요..이걸 좋아해야 하는 건지...화를 내야 하는 건지...에휴..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대해 전혀 기대를 안하고 있으니 ...그저 흥민이가 자신의 PL 통상 100호골을 위한 마지막 한골과 부상없이 경기 마치기만을 바랄 뿐이네요..
손흥민의 토트넘 핫스퍼가 오늘 밤 클럽 신기록에 도전한다.토트넘은 16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으로 에버튼을 불러들여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를 펼친다.토트넘이 이 경기에 승리하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첫 10경기 최다 승점 신기록을 세운다. 손흥민은 콘테 사단의 핵심 일원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 위해 도전한다.토트넘은 9라운드 현재 6승 2무 1패 승점 20점으로 3위다.영국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에버튼전 승리를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도달하지 못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