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맨유의 FA컵 상대인 뉴포트 카운티 경기장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며 매체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과 함께 원정팀 맨유 선수단이 사용할 경기장 시설을 보도했다.맨유는 오는 29일 영국 뉴포트에 위치한 잉글랜드 4부리그(리그2) 소속 뉴포트 카운티와 FA컵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4부리그 팀과의 경기여서 맨유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지만 원정경기라는 점이 다소 치명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특히 웨일스에 위치한 뉴포트 카운티의 홈 경기장 로드니
손흥민이 없는 가운데 신입생 합류가 눈에 띈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12승 3무 5패(승점 39)로 5위, 맨유는 10승 1무 9패(승점 31)로 9위다.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 히샬리송,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가 선발로 나온다. 프레이저 포
라두 드라구신이 런던행 비행기를 타는 게 포착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출전 가능할지 궁금증이 쏠린다.이탈리아 소식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10일(한국시간) 드라구신이 런던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사진을 포착했다. 디 마르지오 기자는 이전에 "드라구신은 토트넘 훗스퍼를 선택했고 개인 비행기를 타고 런던으로 간다. 숙고를 하며 토트넘을 택했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뛰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0일 이적 확정 신호인 "HERE WE GO"와 함께 "
깜짝 소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떠났던 측면 수비수가 토트넘 홋스퍼로 전격 복귀했다.손흥민의 절친이기도 한 세르히오 레길론이 토트넘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디애슬레틱'은 2일 "토트넘이 레길론의 맨유 임대 계약 중단 조항을 발동했다. 레길론은 토트넘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그의 조기 복귀를 놓고 많은 보도가 이어졌으나 정확한 소식은 없었다. 그러나 매체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토트넘이 바로 호출했음을 알렸다.스페인에서 태어난 1996년생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와 세비야 등 자국 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건넨 영입 제안을 거절하면서 눈길을 끌었던 프랑스 출신 OGC 니스 수비수 장 클레르 토디보(21)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노린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니스와 토디보 영입을 놓고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토크스포츠를 비롯한 영국 언론들도 같은 날 일제히 이 소식을 다뤘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디보 영입을 시도했다. 우선 영입 대상이었던 김민재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것에 따른 후 조치였다.그러나 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승리에 기여한 다빈손 산체스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갈라타사라이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맨유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갈라타사라이는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 2위(승점4)로 올라섰다.이날 갈라타사라이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이카르디가 원톱으로 나섰고 자하, 악튀르코글루, 티테가 뒤를 받쳤다. 토레이라, 아이한이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앙헬리뇨, 바르다키,
충격적인 통계가 나왔다.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4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다빈손 산체스(27, 갈라타사라이)보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더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심각한 상황을 잘 나타내는 지표였다.산체스는 지난 4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 리그 A조 2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중앙 수비수임에도 무려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산체스는 맨유에 0-1로 끌려가던 전반 23분 윌프리드 자하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급해졌다.여름 이적 시장이 문을 닫기 전에 빨리 미드필더를 보강해야 하는 맨유는 토트넘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깜짝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유나이티드는 이적 마감일(9월 2일) 이전에 호이비에르를 판매할 의향이 있는 토트넘으로부터 협상을 개시할 기회를 제공받았다"고 보도했다.당초 토트넘은 이적료 3천만 파운드에 호이비에르를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려고 했으나 호이비에르가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하지 않아 해당 거래는 무산됐다
'뉴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만점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도 첫 승을 거뒀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파페 사르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브렌트포드와의 개막전에서 2대2로 비겼던 토트넘은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EPL 첫 승을 거뒀다. 개막전에서 울버햄턴을 1대0으로 잡았던 맨유는 시즌 첫 패를 당했다.손흥민은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그에게 (토트넘에)이적 요구 하라는 내용이 담긴 최후통첩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다.토트넘 공격수 케인은 최근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 1년을 앞두고 빅클럽들과의 이적설이 등장하며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토트넘에서 뛰어난 선수로 활약하며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음에도, 아직 우승이 없기에 이적을 선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줄곧 제기됐다.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등장하자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PSG) 등 유럽을 대표하는 케인의 영입을 검토
해리 케인은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자신의 이적료를 낮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에 나서주길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케인은 토트넘 훗스퍼의 레비 회장이 현재 1억 파운드(약 1,646억 원)로 책정된 자신의 이적료를 낮춰주길 바란다. 그로 인해 맨유가 다시 자신에 대한 관심을 점화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케인의 맨유행은 악명 높은 레비 회장의 뜻에 달려있다. 맨유는 현재 곧 30살이 되는 케인을 영입하겠다고 1억 파운드를 지불할 생각이 없다. 케인이 분명하게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