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다이어(29)를 대체할 수비수가 떠올랐다. 토트넘 홋스퍼는 공식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제노아 센터백 라두 드라구신(21)에게 첫 구두 제안을 내걸 것이다. 이미 두 팀 사이에 대화는 오갔다. 드라구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행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최근 토트넘은 센터백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 11월 미키 판 더 펜(22)이 부상으로 쓰러졌고, 12월부터는 크리스티안 로메로(25)마저 햄스트링 문제로 결장 중이다. 와중에 건강한 다이어는 앙
토트넘 핫스퍼가 드디어 '왼발 센터백' 영입에 근접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29일(한국시각) 토트넘이 FC 바르셀로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27) 임대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랑글레 본인의 결단만 남았다.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왼발을 잘 쓰는 중앙 수비수를 원했다. 콘테가 선호하는 3백 포메이션에서 왼쪽에 위치할 수비수를 보강해야 했기 때문이다.토트넘의 최초 타깃은 인터밀란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였다. 하지만 바스토니는 인터밀란 또는 세리에A를 떠나길 꺼려했다. 토트넘은 여러 가능성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