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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11

[우크라 침공] 우크라 "루한스크 지역 통과 가스관 운영 불가"

우크라이나 가스운송 기업GTSOU가 돈바스 루한스크 지역을 통과하는 가스관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GTSOU는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 등의) 점령 부대가 기술적 과정을 방해해 루한스크 지역 소크라니우카 가스 압축 시설 운영을 오는11일부터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GTSOU는 이 가스관의 운송량이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가스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69897?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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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4

[우크라 침공] 러 "화재로 순양함 폭발"…우크라 "미사일로 격침"

러시아 해군의 흑해 선단을 이끄는 순양함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크라이나군은 자국군이 이 배를 격침했다고 주장했고, 러시아 측은 화재로 인한 폭발사고라고 맞섰다.먼저 막심 마르첸코 오데사 주지사는13일 텔레그램에서 자국군의 '넵튠' 대함 미사일 2발이 러시아 해군의 '모스크바' 순양함에 큰 피해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그러나 러시아 국방부는14일 성명에서 "모스크바 순양함에서 매우 큰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화재로 탄약고가 폭발, 심각한 손상이 발생했다"며 폭발의 원인이 단순 화재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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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6

[우크라 침공] 우크라 '나토 가입 포기'로 전쟁 끝내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요구 사항 중 하나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포기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종전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16일(현지시간) 새벽 공개된 녹화 연설에서 "러시아와 진행 중인 평화회담이 현실성을 띠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이어 "협상이 계속되면서 더욱 현실성 있게 들리는 내용이 제시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라고 밝혀 종전을 위한 러시아와의 협상테이블에서 진전이 있었다는 점을 시사했다.이 발언에 대한 해석은 전날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에서 힌트를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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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02

[우크라 침공] 러 공수부대, 제2도시 하리코프 진입해 교전(종합)

러시아군 공격으로 초토화된 우크라 하리코프 거리(하리코프EPA=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리코프의 거리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초토화된 채 파손된 차량 등 각종 잔해로 가득하다. 러시아군이 침공 엿새째인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하리코프와 수도 키예프, 남부 도시 헤르손 등을 중심으로 무차별 포격과 폭격에 나서면서 민간인 피해도 속출했다[email protected]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리코프에 2일(현지시간) 러시아 공수부대가 진입했다고AFP통신이 우크라이나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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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01

[우크라 침공] 러·우크라 첫 대면…5시간 회담했으나 결과 못내(종합2보)

닷새째 교전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첫 번째 회담에서 구체적인 결과를 내놓지는 못했으나, 양측은 일부 합의가 가능한 의제를 확인하고 다음 회담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AP·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양측은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부 국경에 가까운 벨라루스 고멜 주(州)에서 약 5시간 동안 회담했다.러시아 대표단의 단장인 대통령 보좌관 블라디미르 메딘스키는 회담 뒤 기자들에게 "회담이 약 5시간 지속됐고, 우리는 모든 의제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으며 합의를 기대할 만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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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8

[우크라 침공] "러·우크라 협상 시작"…교전 후 첫 대면 (종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양측 대표가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미하일로 포돌랴크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날 오후 1시10분(한국시간 오후 7시10분)께 회담이 개시됐다고 알렸다.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도 벨라루스 국영TV채널ONT를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시작됐다고 전했다.회담은 우크라이나 북부 국경에서 가까운 벨라루스 고멜주(州)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앞서 폴란드를 경유해 헬기로 회담장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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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5

[우크라 침공] 美·나토 "파병은 안한다"…우크라 "외로운 싸움"

24일(현지시간) 새벽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공격에 우크라이나는 홀로 맞서고 있지만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병력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나토 등 서방 진영은 우크라이나에 전투 병력을 파견하지 않겠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다. 러시아의 침공 이유 중 하나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추진이다.서방은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군용 장비 등을 지원했지만 병력은 인접한 폴란드, 루마니아를 한계선으로 배치했다. 우크라이나의 전화(戰火)가 나토 회원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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