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47)이 격투기 선수들의 훈련비용이 '억대'라고 밝혀 화제다. 16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액수"라고 밝혔다.그는 함께 출연한 후배 격투기 선수 정찬성을 가리키며 "내 생각에 정찬성이 최근 경기를 준비하며 쓴 훈련비용은 1억원 이상 들었을 것이다. 해외 전지훈련지 숙소, 밥값, 훈련 파트너 섭외비 등을 모두 합친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모두 자비 부담이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모든 선수가 다 그렇다"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