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31, 팀매드)가 한국인 최초로 UFC 명예의 전당(UFC Hall Of Fame)에 입성했다.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2022년 UFC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컵 스완슨과 함께 '파이트 윙(Fight wing)' 부문 수상자가 됐다.UFC 명예의 전당은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사업적으로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컨트리뷰터스 윙(Contributors wing)' △2000년 11월 이전 데뷔해 업적을 남긴 파이터에게 주는 '파이오니어스 윙(Pioneers 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