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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8-20

주말 우크라 북부 도심에 러 미사일…6살 소녀 등 130여명 사상(종합2보)

러시아가 주말인 19일(현지시간) 전선 후방의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를 공습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AFP, 로이터 통신과 미국CNN방송 등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주(州)의 주도 체르니히우 도심 광장을 공격했다.이로 인해 행사가 진행 중이던 극장, 신자들이 모인 교회, 대학 등이 타격을 받아 현재까지 총 7명이 숨지고 13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진 체르니히우는 벨라루스 및 러시아 국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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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07

[우크라 침공] 아조우스탈에 갇혔던 민간인 50명 추가 탈출(종합)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을 완전히 점령하려는 러시아군에 맞서 우크라이나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이는 아조우스탈 지하 터널에서 6일(현지시간) 민간인50명이 추가로 구조됐다고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 정부 기구인 '부처간 인도적 대응 센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어린이11명을 포함한50명이 아조우 스탈에서 구조돼 유엔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인도됐다고 밝혔다.이리나 베레슈크 부총리도 텔레그램을 통해 "여성, 어린이, 노인 등50명이 아조우스탈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확인하면서 구조 노력은 7일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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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02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유엔과 아조우스탈서 민간인 대피 작업 진행 중"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고립된 민간인의 대피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아조우스탈에서 민간인의 대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이어 "100여 명으로 구성된 첫 번째 그룹이 이미 통제 구역으로 향하고 있으며, 내일(2일) 자포리자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며 "우리 팀은 유엔과 함께 다른 민간인을 대피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아조우스탈 제철소는 마리우폴을 방어 중인 우크라이나군36해병여단과 아조우 연대의 마지막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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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8

[우크라 침공] BBC "푸틴, 돈바스·크림·체면치레 요구"…중재한 터키 전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염두에 둔 우크라이나와의 종전 협상안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윤곽을 드러냈다고 영국BBC방송이 보도했다.BBC방송은17일(현지시간) 오후 이뤄진 두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접한 에르도안 대통령의 최측근 이브라힘 칼린 대변인을 인터뷰해 푸틴 대통령의 요구안이 두 갈래로 나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하나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단행한 푸틴 대통령의 체면을 살려줄 사안이고 다른 하나는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요구라고 설명했다.BBC는 첫 부류는 우크라이나가 상대적으로 쉽게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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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6

[우크라 침공] 침공 이틀째, 러군 키예프 장악 시도…"우크라 저항 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틀째인25일(현지시간)에도 미사일 등으로 우크라이나 동서남북 사방에 동시다발 공격을 가하며 진군을 계속했다.일부 러시아군 부대는 수도 키예프 외곽까지 진격해 저지하는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벌였다.동부 돈바스 지역에선 친러시아 반군이 러시아군의 화력지원을 받으며 정부군의 방어선을 뚫고 전진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날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 방안을 협상하기 위한 회담을 추진했으나 회담장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군이 키예프 장악을 위해 진격을 계속하는 것으로 전해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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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6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중립국 논의' 언급…러 "긍정적 방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중립국 지위에 대해 논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24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한 화상 연설에서 "오늘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의 중립국 지위에 대해 대화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우리는 그에 대해 말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러시아가 두렵지 않으며 러시아와 대화하는 것도 두렵지 않다. 우리 국가의 안전 보장과 같은 그 어떤 것을 논의하는 것도 두렵지 않다"고 덧붙였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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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5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동병상련' 동유럽국들에 군사지원 호소

러시아의 침공으로 최악의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냉전 시절 소련의 압제를 겪은 중·동유럽 국가들에 군사 지원을 요청했다.서방이 러시아의 침공에 대해 경제·금융제재를 도입하면서도 군사지원에는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동병상련'의 역사적 경험이 있는 인근 국가들에 긴급 지원을 호소한 것이다.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25일(현지시간) 중·동유럽국 군사안보 협력체 '부쿠레슈티 나인'(BucharestNine)에 군사지원 제공을 요청했다.그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안제이 두다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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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5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러, 미사일 공격 재개…전방향 진격 저지중"(종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오전11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TV로 방송된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이 민간과 군사 목표물을 모두 겨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러시아 병력이 거의 모든 방향에서 진격을 저지당했다고 밝혔다.앞서 미국 국방부는 하원 보고에서 탱크를 동반한 러시아 병력이 키예프32㎞ 앞까지 진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머지않아 적대행위 중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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