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법'으로 불리는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이 2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했다.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채상병 특검법을 재석 의원 168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애초 본회의 안건에 없던 채상병 특검법이 야당의 의사일정 변경으로 상정·표결되는 데 항의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다만 김웅 의원만 본회의장에 남아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졌다.민주당은 지난해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각자 창당을 준비하던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4일 힘을 합쳐 '새로운미래'(약칭 새미래)를 창당했다.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양향자 의원이 주도하는 '개혁신당'에 이은 제3지대 두 번째 '중텐트'로 두 세력이 통합하는 '빅텐트' 구성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다만 미래대연합 주축 3인방인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가운데 2명(이원욱·조응천 의원)이 막판 공동 창당을 거부, '반쪽 창당'이라는 지적도 나온다.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비명계가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이날 오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거액을 쪼개기 후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검사, 수사관 등을 보내 2021년 대통령선거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에 대한 후원자 명부, 계좌 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압수수색 영장에는 김성태 전 회장이 피의자로 적시됐으며, 적용 혐의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전해졌다.김 전 회장은 지난달 22일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8일 "합리적 검토 과정을 거치면서 양평군민을 위해 정상 진행 중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더불어민주당이 '가짜뉴스'라는 침을 뱉어 이 소란을 만들었으니, 공당이라면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민주당은 이제 괴담과 가짜뉴스밖에는 잘하는 게 없는 '민폐당'이 되고 말았다"며 "최소한의 양심이란 게 남아있다면 이제는 제발 민폐만 끼치는 가짜뉴스, 괴담을 중단하고 정중히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그는 또 "특혜 괴담을 제기한 민주당이 2년 전 자신들도 같은 노선을 요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두달째 30%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6%, 부정 평가는 56%로 각각 나타났다.긍정 평가는 직전인 6월 4주차(지난 20∼22일) 조사와 같았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p) 내렸다.한국갤럽은 "지난달부터 직무 긍정률은 30%대 중반, 부정률은 50%대 중후반에 머물며 각각의 평가 이유 내용만 조금씩 달라졌다"며 "대통령에 대한 전반적 태도 변화를 이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6%, 부정 평가는 57%로 각각 나타났다.긍정 평가는 직전인 6월 3주 차(지난 13∼15일) 조사보다 1%포인트(p) 올랐고, 부정 평가는 같았다.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31%), '국방/안보'(6%), '공정/정의/원칙'(5%), '교육 정책', '노조 대응'(이상 4%) 등으로 나타났다.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2%), '후쿠시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이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서울시 심의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조례가 최종적으로 시행되면TBS는2024년 1월 1일부터 전체 예산의70%에 달하는 서울시 출연금 지원을 받지 못하게 돼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 미디어재단TBS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가결했다.재석 의원73명 가운데72명이 찬성했고 반대는 0명, 기권은 1명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례안 처리에 반발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75615?rc=N&ntype=RANKING끝까지 완주도 못할 거 뭐하러 출마했냐? ㅉㅉㅉ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 실천이 중요한 법인데...민주당 놈들 또 말만 하고 끝내려나....에휴..
국짐당 지지자들에게 언제나 웃음거리를 선사해주는 ....무능한 수박의 전형적인 예시 박범계!정말 니가 토론이든 그런 곳에 나올 때 마다 창피해 죽겠다!이런 놈이 국회의원이고 전 법무부장관이고 그랬으니 민주당이 그꼬라지였던 거지...에휴...한심한 놈!!ㅉㅉㅉㅉ
하여간 재활용도 안되는 답없는 한심한 수박 같으니...넌 전당대회 끝나고 이재명이 당권 잡게 되면 ...바로 탈당해서 마음의 고향 국짐당으로 기어들어가라!!ㅉㅉㅉ
16명을 살인한 쓰레기 탈북자를 북송하는 건 인권문제라며 그 난리를 치면서...국내 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은 파업을 한 이유조차 들어보지 않고 법대로 처벌을 해야 한다는 윤무식이의 공정한 잣대!!대단하다!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