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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13

연기금, LG엔솔 2.5조원 순매수…대신 삼전·LG화학 팔았다

증시 '큰 손' 연기금이LG에너지솔루션을 상장일부터 2조5천억원 이상 사들였다. 대신 삼성전자,LG화학, 카카오 등 대형주를 작년 연말부터 대거 팔아치웠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주축인 투자 주체 '연기금 등'은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 지난달27일부터 이달11일까지 9거래일간 이 종목을 2조5천141억원 순매수했다.이는 같은 기간 연기금의 코스피 전체 순매수 금액 1조5천459억원을 약 1조원 웃도는 규모다. 즉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면 코스피 매도 우위였다는 뜻이다.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수급 쏠림 현상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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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7

LG엔솔, `천당에서 지옥으로'…외인 매도 폭탄에 급락(종합2보)

LG에너지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급락세로 마감했다. 공모 과정에서 역대급 인기를 끌면서 무난히 '따상'에 도달할 것이란 기존의 관측을 완전히 뒤엎은 것이다. 공모가를 시초가의 두배에 가까운 수준에 형성하면서 공모가 대비로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매도 폭탄을 쏟아내면서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데뷔전을 치렀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시초가 대비 9만2000원(15.41%) 내린5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30만원보다는68.3% 높은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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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0

LG엔솔 청약에 114조원 역대 최다 '뭉칫돈'…균등 배정 1∼2주(종합2보)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역대 가장 많은 일반 투자자가 최대 규모의 증거금을 쏟아부었다.이런 '역대급' 흥행에 경쟁률이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투자자 1명 당 균등 배정으로 받는 물량은 1주 안팎에 그쳤다.청약 흥행에 따라 상장 후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18일부터 청약 마감일인 이날까지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114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4월SKIET(81조원) 기록을3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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