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당분간 더 쉴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부상에서 돌아와 김민재와 센터백 콤비를 이루던 네덜란드 수비수가 다시 다쳤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에 수준급 전문 중앙 수비수가 김민재 하나 말곤 없는 셈이다. 김민재와 다른 포지션 선수가 짝을 이뤄야 한다. '한국산 철기둥'의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뮌헨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네덜란드 국가대표 센터백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향후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알렸다.구단은 "더 리흐트가 당분간(for the timf being) 뛸 수 없다"며 "독일축구협회(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