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컨디션을 보이기에 마스크는 걸림돌이다. 꽤 오랜 시간 착용해 적응은 했지만, 여전히 불편하다.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최고의 모습을 보이려면, 완벽하게 회복해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브랜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브랜트포드전에 선발 출전했다.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스리톱으로 토트넘 전방을 누볐다.월드컵 직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안와골절 부상 뒤에 착용한 마스크를 쓰고 뛰었다. 월드컵부터 특수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