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커넥션' 세르히오 부스케츠(35)와 리오넬 메시(36)가 미국메이저사커리그(MLS) 무대에서 함께 뛴다.인터 마이애미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의 전설적 미드필더 부스케츠와 2025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역대 최고 미드필더이자 전 바르셀로나 주장 부스케츠와 계약을 맺어 기쁘다"라고 밝혔다.호르헤 마스 구단주는 "부스케츠가 마이애미에 합류해 기쁘다. 우리는 구단을 만든 첫날부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다"며 "부스케츠는 무척 똑똑한 선수다. 특히 경기를 읽는 능력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