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불안한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라이프치히(독일)의 센터백 모하메드 시마칸(22)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현지에서는 그를 제2의 라파엘 바란(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으로 평가할 정도로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시마칸을 영입하는 데 상당한 관심이 있다. 이미 그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여러 차례 스카우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소식을 전했다.최근 토트넘의 고민은 단연 수비다. 단순한 공격 패턴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