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눈부신 활약을 펼친 손흥민(30)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EPL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2021/22시즌 EPL 4월 이달의 선수 후보 8인을 발표했다.손흥민이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가브리엘 제주스, 케빈 데 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나단 콜린스(번리), 브루노 가마랑이스(뉴캐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 레안드로 트로사르(브라이튼)도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4월 열린 리그 4경기에서 4골 1어시스트를 올리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EPL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2월에 총 5경기를 나왔고 4골 1도움을 올렸다. 손흥민 활약으로 토트넘은 3승 2무를 따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리그 무패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손흥민 몫이 컸다.손흥민 활약은 토트넘에 가뭄의 단비와 같았다. 해리 케인이 예전만한 득점력을 보이지 못하고 측면, 2선에 나설 수 있는 이들이 모두 부진한 상황에서 손흥민은 모든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