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이영지 / 사진=엠넷 쇼미더머니엠넷 '쇼미더머니 시즌 11'이 초라하게 끝맺었다. 이전 시즌과 달리 화제성은 미미했다는 평가다. 저조한 시청률이 '쇼미더머니'의 위치를 말해주고 있다.우승자는 래퍼 이영지였다. '쇼미더머니' 역사상 최초의 여성 우승자. 듣기 좋은 간판일 뿐, 축하의 박수 소리보다 의심의 눈초리가 짙게 깔렸다. 엠넷의 프로그램 운영 방식, 편파 판정 의혹 등이 이유다. 시청률 0.8%(닐슨코리아 기준). 그들만의 잔치였고, 다음 시즌에 대한 청사진도 장담할 수 없다.쇼미더머니 시리즈의 시작은 2012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