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업체 한화디펜스가 차세대 장갑차AS21'레드백'을 노르웨이에 수출할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한화그룹과 노르웨이 방산업체 콩스버그가 최근 방산부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화디펜스 등에 보병전투장갑차에 대한 정보제공요청서(RFI)를 발송했다. 노르웨이는2017년부터 노르웨이에K9자주포24문, 탄약운반차 6대 등2132억 원 어치의 무기를 수입했는데 레드백을 차기 보병전투차로 선정할지에 방산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22일 방산업계와 아미레크거니션, 미리터리리크 등 방산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한화화디펜스와 한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약500억원 규모의 ‘천궁 다기능레이다(MFR) 성과기반 군수지원(PBL:PerformanceBasedLogistics)’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2026년까지 천궁레이다의 ▲재고공급·유지·단종관리 등 운영재고 관리 ▲다기능레이다 현장 정비 및 교육 ▲군수정보체계개발 시스템 최신화 및 성과지표 관리 ▲사업 계약·비용·원가정산·인력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관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특히, 현재 전력화된 천궁 레이다 개발 및 양산 경험을 토대로 최적화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후속 군수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