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번리전 때도 식중독 증세에도 요리스는 선발....클루셉스키는 후반 교체로 뛰었죠!그러니 케인도 정말 중요한 최종전 경기에 뛸 수 밖에 없는 거겠죠!예전 2006년에도 시즌 마지막 경기서 일명 '라자냐 게이트'라 불리는 단체 식중독이 발생해 4위 자리를 놓친 적 있다던데...정말 이번 식중독 건은 그냥 구단내 요리사들이 문제인건지 외부 소행인건지...참....이상하긴 하네요...
확실한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콘테가 만족할 만큼 선수단 보강을 못해주면 콘테 성격상 가만히 참지않고....이번 여름에 떠나든 담 시즌 중에 떠나든 할거라는 거죠....콘테가 토트넘을 떠나게 되면 그 시기가 중요하겠지만...어찌됐든 후임으로 어떤 명장을 다시 데려올 수 있을까요?매물도 거의 없거니와.....토트넘 같은 무늬만 빅클럽인 구단에 명장이 올리가 없죠...정말 최대치라고 하면 이번 여름에 PSG에서 쫓겨날게 거의 확실한 포체티노의 복귀정도...근데 한번 토트넘에서 경질됐던 포체티노가 다시 돌아온다고 팀을 살리 거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