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시치가 한창 성장하는 어린 선수도 아니고 이제와서 플레이 스타일이 바뀔 수 있을리가 없지...그래서 페리시치와 흥민이의 공존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지...그냥 경기 안풀릴때 조커용으로나 써야지 선발감으로는 흥민이와 안맞기 때문에 쓰면 안되지..문제는 이번 여름 FA로 이적해와서 계약기간이 2년이라는 거...주급도 결코 낮지 않다라는 거...2년간 쓰긴 써야 하는데...돈 투자한걸 생각하면 교체자원으로 쓰는게 맞나 싶고...참....난제다 난제.....
아무리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인 요충지에 자리 잡아서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오늘의 친구도 바로 내일의 적으로 돌아서는 튀르키예 국가의 정체성이 라지만...이시국에 저게 가당키나 한 행동이냐!!에휴....정신나간 것들!! 그러니 독재자 에르도안의 정치생명을 계속 연장시켜주고 있는거겠지.. ㅉㅉㅉ
하긴 선수도 감독도 다 마찬가지지만...자신의 실력이 부족할 때 그 부족한걸 깨닫고 노력을 해서 실력을 끌어 올리는게 정석인데...자신의 실력 부족을 남탓으로 돌리게 되면 결국 발전은 없고 계속 정체되어서 결국 설자리가 없어지는 거지..벤투 이놈도 선수 시절이야 포르투갈 레전드 라지만...감독으로는 정말 계속 실력이 하락해서 맡은 팀도 계속 하부 리그로 떨어졌다가결국 중국리그까지 넘어와서 거기서도 실패하고 있었는데...정신나간 축협 머저리들이 이런 놈을 데려와서 비싼 돈주고 국대 감독자리 준건데....결국 감독으로써 레벨업할 마지막
이번 시즌 전반기에 맨유가 좋은 성적을 낸다면....이런 텐 하흐의 지도 방식도 호평을 받으면서 선수들의 불만도 사그라들겠지만...그렇지 못하면....선수들의 반발도 분명 나올테고....악화일로의 길에 들어설 수도 있겠죠!과연 맨유가 프리시즌에서의 좋은 경기력을 이번 시즌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자신은 머리카락이 없는 머머리 여서 헤어드라이어가 필요 없다고 하더니만...그냥 경기 중에 헤어드라이어 시전이네 ....ㅎㄷㄷ...맨유 애들은 텐 하흐 전술에 녹아들려면 고생 꽤나 하겠구만 ㅎㅎ
BD33 토요일 세비야전에는 나오겠죠 설마?세비야와의 경기에선 토트넘이 이번시즌 챔스에서 맞붙을 수도 있는 상대다보니 나름 풀전력으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왼발 센터백 자원으로 임대 영입한 랑글레는 이번 방한 일정 불참이고....그럼 믿을 만한 왼쪽 스토퍼는 BD33 뿐인데...토요일 경기에서 뛰는 모습 보고 싶네요!!
인성이나 성실함 이런건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라리가에서 베스트 풀백으로 인정받고 PL 넘어와서뭐가 문제인 거지...이번 여름에 토트넘에서 나가지 않을 꺼면...제발 각성해서 더도 말고 1인분 몫만 해줘라!훈련장에서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경기장에서 못보여주면....답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