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즌 막판 강등버프의 하위권 팀들은 무서운 법이죠!브라이튼은 PL에서 가장 잔여경기가 많은 팀인데...잔여 경기가 많다라는 건 가장 많은 승점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는 거지만...남들보다 빡센 일정으로 체력적인 부담으로 미끄러질 확률도 그만큼 크다 라는 거겠죠!뭐 그래도 아직까진 토트넘보다 2경기 덜 치르고 승점 2점 부족한 상황이라...브라이튼이 토트넘을 끌어내리고 리그 6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겠지만...문제는...남은 잔여 경기 상대가 아스날-뉴캐슬-소튼-맨시티-아스톤 빌라 여서다들 승점이 절실히 필요한 상위권이나 강등권
스텔리니 임시 감독대행 말에 의하면 페리시치는 A매치에서 상대 선수에게 걷어 차였던 것 뿐이고...별다른 부상은 아니고 훈련을 잘 소화했다니...그럼 에버튼 전에는 경기에 나올 수 있겠네요..이걸 좋아해야 하는 건지...화를 내야 하는 건지...에휴..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대해 전혀 기대를 안하고 있으니 ...그저 흥민이가 자신의 PL 통상 100호골을 위한 마지막 한골과 부상없이 경기 마치기만을 바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