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마타이스 데 리흐트(24)의 부상 복귀 시점이 늦어질 전망이다.6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데 리흐트의 부상은 당초 경미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일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 복귀하는 것이 유력한 시나리오로 보였다. 그러나 데 리흐트의 회복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데 리흐트는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이어 '데 리흐트는 A매치 이후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데 리흐트는 계속 회복하기 위해 네덜란드대표팀에 합류하는 대신 A매치 기간 동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