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스무스 회의룬(20)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맨유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룬이 2028년 6월까지 맨유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맨유는 지난겨울부터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물색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등 2선 자원은 충분했지만 마땅한 스트라이커가 없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우승 경쟁을 펼치기 위해서는 확실한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이번 여름을 영입 타이밍으로 낙점했다.당초 맨유는 해리 케인(토트넘)을 가장 원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