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다. 브라이튼은 1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 제르비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데 제르비는 지난 시즌 도중 첼시로 떠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후임으로 브라이튼 지휘봉을 잡았다. 데 제르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지난 시즌 브라이튼을 이끌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최고 순위인 6위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브라이튼과 일본 대표팀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에이스 미토마 카오루(26)가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브라이튼은 2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미토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가 허리 부상으로 남은 시즌 결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악이다. 미토마는 허리를 다쳤고 심각한 문제다. 2~3개월 결장이 예상되고 시즌은 그 안에 끝날 것이다"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미토마는 지난 18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매이슨 홀게이트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쓰러졌다
첼시 FC가 다음 시즌 사령탑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후보는 현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다. 첼시는 26일 0시(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 리버풀 FC와 경기에서 연장전 혈투 끝에 0-1로 패배했다. 전반전과 후반전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첼시는 후반전에 리버풀을 몰아쳤다. 라힘 스털링과 코너 갤러거 등 많은 선수들이 득점 찬스를 맞이했지만 살리지 못하며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종료 2분 전 첼시는 버질 판 다이크
치열했던 중상위권 싸움에 승자는 없었다.브라이튼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10승 4무 6패(승점 34점)를 기록, 6위를 유지했고 브라이튼은 8승 7무 5패(승점 31점)를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보웬, 포르날스, 워드 프라우스, 벤라마, 수첵, 알바레스, 에메르송, 오그본나, 마브로파노스
토트넘 홋스퍼에 불이 붙은 시점이 너무 늦었다. 수비에서 호러쇼가 시종일관 펼쳐지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1승 3무 5패 승점 36점에 그치면서 빅4 재진입에 실패했다. 5위에 그대로 머물면서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1점), 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0점) 등에 추격 빌미를 제공했다.토트넘의 분위기는 하늘을 찔렀다. 뉴캐슬 유
내일 새벽 브라이튼전 수비 포메이션은 '우도기-BD33-에메르송-포로' 이렇게 되려나?...공격은 별 걱정이 없는데...수비와 후방빌드업이 정말 걱정된다...에휴..원정경기니 최소한 비기기만이라도 해보자!
미토마 가오루가 브라이튼과 동행을 결정했다. 유럽 내 빅클럽들과 연결됐지만, 미토마의 선택은 잔류였다. 브라이튼과 긴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브라이튼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와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7년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브라이튼은 미토마와 재계약에 상당히 만족했다. 먼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정말 좋은 소식이다. 미토마는 우리 최고의 선수"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고, 단장도 "미토마와 같은 수준의 선수와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이것은 환상적인 소식"이라며 재계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너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2연패와 함께 2승 3패(승점 6)로 12위에 위치했다.홈팀 맨유는 4-1-2-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라스무스 회이룬, 마커스 래쉬포드, 크리스티안 에릭센,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콧 맥토미니, 카세미루, 세르히오 레길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토르 린델로프, 디오구 달롯, 안드레 오나나가 출격했다.원정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