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팬들이 분노하고 또 분노하고 있다.첼시 팬들은 첼시의 성적과 경기력에 분노했다. 첼시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 EPL 순위는 10위, 굴욕적이다. EPL 대표 강호의 추락이다. 또 10일 열린 2부리그 미들즈브러와 EPL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0-1로 졌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역대급 돈을 쏟아 부었고,EPL에서 검증된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데려왔지만,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승 경쟁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그 어떤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해리 윙크스와 탕귀 은돔벨레가 모두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토트넘 훗스퍼는 이번 시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개막 전, 호기롭게 무관 탈출을 목표로 잡았지만 현실은 차가웠다. 모든 컵 대회에서 탈락하며 무관이 확정됐고 현실적인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리그 6위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상태에서 승점은 6점이 모자라다.바라던 목표를 하나도 이루지 못한 상황. 그만큼 변화가 절실하다. 이에 토트넘은 다음 시즌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