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의 라스무스 회이룬(20) 영입을 노리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맨유는 젊고 유망한 공격수를 임대로 보내면서 회이룬을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아탈란타는 회이룬의 이적료를 8,600만 파운드(약 1,407억 원)로 책정했다. 맨유로서 영입에 차질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대한 관심이 식은 맨유는 2년 전에 영입한 아마드 디알로(20)를 아탈란타로 보내면서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라고 전했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의 스티브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