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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15

中 산둥 팬 "늙은 펠라이니 바꿔", 계약해지금 125억 못주는 구단 '가슴앓이'

벨기에 출신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36·산둥 타이산)가 중국 슈퍼리그에서 현역 커리어를 이어나가기로 했다.15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은 "산둥은 펠라이니가 팀에 복귀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크레산도 조만간 상하이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새 시즌 산둥의 외국인 선수 조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산둥은 올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병행을 위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바꾼 외인 출전 쿼터 5+1을 모두 채웠다. 기존 펠라이니, 크레산, 수비수 제이든에다 지난해 K리그 울산에서 활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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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25

'불만' 이강인, 감독과 개인 면담 가져...구단 "이해는 하는데 대체 불가 자원"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매각하지 않으려는 이유를 공개했다.이강인은 이번 시즌 마요르카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부임한 뒤에 조금씩 기회를 받던 이강인은 점점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시즌 라리가 17경기 2골 3도움을 올리며 확실히 레벨업된 능력을 표출하고 있다.여기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날카로운 패싱 실력을 보여준 이후 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몇몇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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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06

[단독] SSG, 신인지명 대상자 '사전접촉' 파문…"야수 최대어도 포함됐다"

9월 15일 '2023 KBO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SSG 랜더스가 신인지명 대상자를 홈구장으로 몰래 불러내 사전접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복수의 프로구단 스카우트는 "SSG가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1라운드 지명대상 선수를 홈구장으로 불러내 사전접촉을 벌였다. 이는 스카우트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저열한 행위이자 야구 규약상 지명권 박탈까지 가능한 비신사적 행위"라고 목소릴 높인 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스포츠춘추의 취재 결과 복수의 스카우트가 제기한 의혹은 사실이었다.SSG는 최소 5명의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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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24

토트넘 웃으면서 떠난다... 새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토트넘 공격수 스티븐 베르바인(25)의 네덜란드 아약스 이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토트넘에선 사실상 쫓겨나는 듯한 모양새지만, 아약스가 자신의 영입을 위해 들인 이적료를 감안하면 베르바인 입장에서도 당당하게 새 도전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네덜란드 텔레그라프 마이크 베르베이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아약스가 베르바인의 영입을 위해 구단 역대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며 "계약에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겠지만 아약스가 결국 베르바인을 영입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특히 베르바인 영입을 위해 아약스 구단은 지난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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