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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11

'55세 225일' 日축구영웅의 노욕, 팬들도 질렸다 "미우라를 월드컵으로!"

일본 축구영웅 미우라 카즈요시(55)의 늙은 욕심에 팬들도 지친 모양이다.미우라는 지난 9일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일본 풋볼 리그(JFL) 24라운드에 출전했다. 세계 최고령 축구선수 신기록을 다시 썼다. 55세 225일이다.미우라는 1990년대 일본 축구의 부흥을 이끈 공격수다. 우리나라로 치면 2002년 월드컵 영웅 황선홍이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셈이다.과유불급이다. 앞자리가 4일 때만 하더라도 미우라의 도전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컸다. 4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팀 전력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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