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를 공개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이주의 선수로 꼽았다.손흥민은 10일 오후 10시 잉글랜드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하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공식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리버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로 불리는 제이미 캐러거. 역시나 그는 '축잘알'이었다.캐러거는 리버풀 '원 클럽 맨'의 정석이다. 1988년 리버풀 유스에 입단한 후 1996년 1군에 올라섰다. 그리고 2013년까지 17시즌을 리버풀에서만 뛰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를 포함해 총 11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캐러거는 리버풀에서 총 737경기를 뛰며, 리버풀 역대 출장 수 2위를 기록 중이다. 1위는 857경기의 이안 캘러건이다.이런 수비의 전설 캐러거가 수비수 김민재를 알아봤다. 그는 주저 없
"손흥민(31, 토트넘),세계에서빠른 공격수 중 한 명. 우리 수비가 한국공격 라인 잘 막아야 한다."잘렐 카드리 튀니지 감독이 '한국 에이스' 손흥민을 꽁꽁 묶어 승리를 챙기겠다고 다짐했다.튀니지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위르겐 클린스만이 지휘하는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12일 기준 튀니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9위로, 아프리카 강호다. 한국은 26위.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튀니지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고탈락했으나,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1-0으로 꺾으며1승1무1패를 거두는 등 저력을
시간이 계속 흘러가고 있지만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수 영입을 두고 갈팡질팡하고 있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의 '디브리프 팟캐스트'에 출연해 토트넘 수비수 영입에 관해 입을 열었다.2023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은 토트넘이 반드시 해결해야할 숙제이다. 토트넘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 동안 총 63실점을 허용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가 38경기 체제로 바뀐 이후 토트넘 단일 시즌 리그 최다 실점 기록이다.2002/03시즌(62실점) 이후로 딱 30년
역시 손흥민은 토트넘 '공식' 인싸다.손흥민은 어느덧 토트넘에서 8시즌 째를 소화하고 있다. 단순히 오래 뛴 것만은 아니다. 해리 케인과 함께 '핵심'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다. 경기력만으로도 동료들의 존중을 받기에 충분한데, 여기에 친화력까지 갖춘 덕에 팀 내 '인싸'를 담당하고 있다. '절친' 케인을 비롯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히샬리송, 루카스 모우라 등과 탄탄한 우정을 다졌다.그의 '인싸력'은 토트넘 신입생에게도 곧바로 작용했다. 주인공은 파페 마타르 사르다. 만 20세의 어린 미드필더로 지난 시즌 토트넘에 입성했다. 이적 첫해
맨유는 김민재(26, 나폴리)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이번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특유의 피지컬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뒷공간 커버 능력을 자랑하며 나폴리 수비의 중심이 됐다. 그 결과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에 올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16강에 올랐다.자연스레 빅클럽이 김민재의 활약을 주목하기 시작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름이 가장 많이 등장했다. 맨유의 김민재 영입설은 지난 9월부터 전해졌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