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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09

[오피셜] 맨유, 데 헤아와 '12년 동행 마침표', "클럽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기억될 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와 작별했다.맨유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데 헤아가 떠난다.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그가 12년 동행을 마쳤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단 한 경기라도 뛰기 위해선 엄청난 실력과 인성이 필요하다. (데 헤아가) 12년 동안 545번 출전한 건 특별한 업적이다. 특히 모든 경기에서 주목을 받는 골키퍼 포지션이라면 더더욱 그렇다"라며 찬사를 보냈다.그러면서 "팬들과 동료들로부터 각각 네 차례씩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건 데 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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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1

'기록이 말해준다' 랑닉, EPL 출범 후 맨유 역사상 '최악의 감독'

랄프 랑닉 임시 감독 체제는 완벽한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맨유는 성적 부진으로 경질당한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랑닉 감독을 택했다. 다소 기형적인 선택이었다. 디렉터로 랑닉 감독을 영입한 뒤, 남은 시즌까지 임시 감독으로 팀을 맡겼다. 랑닉 감독은 게겐 프레싱의 창시자로 위르겐 클롭, 토마스 투헬 등 명장들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라이프치히 등에서 단장으로 큰 성과를 남겼지만, 감독으로 빅클럽을 맡은 적이 없었다. 더욱이 임시 감독은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롤이다.랑닉 감독은 부임 후 4-2-2-2과 함께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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