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28일 인천 계양 지역 투표소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다.토요일인 이날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는 평일에 투표가 어려운 직장인 등이 몰렸다.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온 부부나 보행기에 의지해 아픈 몸을 이끌고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투표소 앞에서 줄을 선 유권자들은 선거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차례대로 기표소로 이동해 사전투표를 마쳤다.계양구에서는 지방선거와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