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안에서 맨시티 세상이 온 것 같지만 축구장 밖에선 아니다.맨유가 지구촌 수많은 축구단 중 가장 기업가치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산업을 다루는 매체 '스포티코'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전세계 축구단 기업가치 순위를 매겼는데 1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인 것으로 드러났다.맨유는 59억5000만 달러(약 7조 9000억원)의 가치를 지녔다는 게 스포티코의 추산이다. 맨유는 현재 M&A를 추진하고 있는데 오너인 글레이저 가문이 지분 절반 가량을 매각가가 7~8조원 정도로 팔 계획이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합치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