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감사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유병호 신임 감사위원은 17일 퇴임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임명 일자는 18일이다.후임 사무총장에는 최달영 제1사무차장이 임명됐다.감사원은 이날 최재해 감사원장이 이 같은 신임 감사위원과 사무총장 임명안을 윤 대통령에게 제청해 재가받았다고 밝혔다.차관급 정무직인 감사위원은 임기 4년으로 감사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유 감사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두 번째 감사위원이 된다.유 신임 감사위원은 1967년 경남 합천 태생으로, 대아고와 서울대
하여간 개잡것들 입만 열면 구라..에 적반하장, 전정권 탓!그래도 정권에 빌붙어 기생하는 기레기들은 조용~할 뿐이고이게 민주당 정권 시절에 일어났어봐라...나라가 뒤집어 질 정도로 하루에도 몇백개씩 기사를 써내보내면서난리를 쳤을 건데...나라에 치워 없애버려야 할 쓰레기들이 너무나 많아....에휴...염병!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9일 "윤석열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문재인 정부 시기 여가부에 대해서는 일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했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여가부 폐지 공약에 대한 실현계획을 묻는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여가부 폐지 공약에 동의하며, 당선인께서는 여가부 장관을 중심으로 여가부가 수행하고 있는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폐지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