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잘 지내지?' 마치 '전여친' 같은 마요르카, 이강인 PSG 데뷔골 "축하"

데뷔골 소식에 전 소속팀도 반응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F조 3차전에서 AC밀란을 3-0으로 제압했다.PSG는 전반 32분에 나온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서 후반 8분 랑달 콜로-무아니가 추가 골을 넣으며 완벽히 기세를 잡았다.그리고 후반 44분 이강인의 PSG 데뷔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고, 박스 안에 있던 곤살로 하무스가 이 패스를 뒤로 흘렸다. 볼은

'메디컬테스트 통과는 확인됐다' 이강인, PSG행 여전히 '유력', 변수는 '마요르카 욕심'

마지막 변수는 마요르카의 욕심이다.이강인의 행선지는 파리생제르맹이 유력하다. 23일(한국시각) 프랑스 언론이 일제히 이강인의 협상 과정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르파르지엥의 벤자민 콰레즈 기자는 "며칠 전 이강인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얼마 전 '메디컬테스트까지 완료했다'는 레퀴프의 보도를 다시 한번 뒷받침했다. 옹즈 몽디알 역시 같은 날 '이강인의 이적은 그린 라이트다. 이강인은 자신의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모든 당사자들이 이적에 동의한 것으로 보였다'고 했다.이에 앞서 프랑스 블뢰

이강인이 먹여 살린다!...마요르카 내 유니폼 판매량 '1위'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먹여 살리고 있다. 말 그대로 '진짜' 먹여 살리는 중이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자원이다. 어린 시절 스페인으로 넘어간 이강인은 일찌감치 스페인식 축구를 경험했으며 이로 인해 한국에선 희귀한 포지션인 '테크니션'으로 성장했다.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 유스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이강인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이른 나이에 성인 무대 데뷔전도 치렀다. 만 18세에 불과했던 2018-19시즌 발렌시아 1군에 합류해 스페인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코파

'전술 실험' 윙백으로 뛴 이강인, 마요르카가 보여준 이강인의 '왼발' 극대화 전술 (마요르카 vs 레알 소시에다드)

이강인과 쿠보의 '공존 문제', 쿠보가 없을 때 이강인이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