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이후 대통령실 관계자로부터 '서초동'을 언급하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목사는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 소환조사를 받으면서 대통령실 조모 과장과의 통화 녹취를 제출했다.녹취에서 조 과장은 2022년 10월 17일 최 목사에게 전화해 "김창준 의원님 건으로 '서초동'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청탁 내용을 검토한 결과를 설명했다.2022년 9월 명품 가방을 선물하면서 청탁한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 의원의 국립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내주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으로 전해졌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내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재미교포인 최 목사는 윤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전달하면서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했다. 명품 가방과 몰래카메라는 모두 서울의소리 이명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60) 전 민주당 대표가 18일 구속됐다.지난 4월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 등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수사가 본격화한 지 8개월 만이다.사건의 최대 수혜자이자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송 전 대표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돈봉투 수수 의원 규명을 위한 수사 동력도 확보하게 됐다.반면 구속영장 기각을 자신하던 송 전 대표는 법원 설득에 실패하면서 정치 인생 최대 위기로 내몰렸다.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2019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긴급 출국금지한 건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지만, 당시 긴박한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직권남용죄로 처벌하긴 어렵다는 1심 판단이 나왔다.대검찰청이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부당하게 막았다는 혐의도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15일 이규원(사법연수원 36기·46) 검사와 이광철(36기·51)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차규근(24·55) 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수사 무마 혐의를 받은 이성윤(2
답도 없는 무뇌 2찍 쓰레기들 저기까지 몸소 행차해서 난리를 치는구만...검찰공화국과 한몸인 국짐당 쓰레기들이 그럴일이야 없겠지만...그것들이 검찰 출석을 하는 현장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모였어봐...불법집회니 ....빨갱이들이 모였느니 기레기들을 동원해서 개난리를 쳤을껀디....지들이 할 땐 헌법에서 보장된 자유를 누릴 권리!반대 진영이 할땐 불법이라며 자유억압!하여간 내로남불, 적반하장은 그 지지자들도 똑같구만....ㅉㅉㅉ니들이 지금 현재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건 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고 몸바친 사람들과 깨어있는 국민들 덕인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72815?rc=N&ntype=RANKING검찰공화국 하에 개검 쉐리들이 그럼 그렇지 뭐..느그들은 판레기와 더불어 굥정권이 탄핵으로 끝나는 순간 다 뒤집어 엎어지는 줄만 알아라!개잡것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52388?rc=N&ntype=RANKING우리가 하면 단순한 의견표현......상대방이 하면 허위사실유표로 중범죄! 압수수색 가즈아!!이 ㅈㄹ.... 내로남불 오진다 오져!대단하다 검찰공화국!!정말 니들 개검, 판레기, 기레기들은 제대로 국민에 의해서 다 갈아엎어지는 날이 반드시 올거다!!개잡것들!! ㅉㅉ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85554?rc=N&ntype=RANKING'4대강 사찰' 발언 박형준 부산시장 선거법 위반 혐의 무죄(종합)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85317?rc=N&ntype=RANKING검찰공화국 대단하다 정말!! 이러다 머잖아 이명박근혜 두 년놈들도 결국엔 무죄 판결이 나오겠구만...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절반이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29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이터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27일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 못한다'는 답변이56.3%(아주 잘못한다41.4%, 다소 잘못한다14.9%)로 나타났다.'잘한다'는 응답은36.6%(아주 잘한다13.3%, 다소 잘한다23.3%)를 기록했다.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19.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잘 모르겠다'는 응답은7.1%였다.연령별로 보면60대
검찰이 경기 안양교도소에 복역 중인 이명박(81)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 여부를 오는28일 결정한다.당뇨 등 지병으로 수감 중에도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온 이 전 대통령은 이달 초 건강 악화를 이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28일 오후 2시부터 이 전 대통령 등을 포함한 관내 형집행정지 신청 건을 심의한다.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차장검사가 맡는다. 외부위원은 학계·법조계·의료계·시민단체 인사 등 5∼10명으로 꾸려진다.심의위원회는 당일 이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검찰의 핵심 요직인 이른바 '빅4'가운데 한 자리인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 '윤석열 사단'으로 꼽히는 신봉수(사법연수원29기) 서울고검 공판부 검사가 승진해 배치됐다.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동부지검장에는 특수통인 임관혁(26기) 광주고검 검사가 승진해 보임한다.법무부는22일 오후 대검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33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검찰 정기 인사로, 부임일은 이달27일이다.이번 인사에서 총 4명이 고검장으로 승진했고,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