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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16

사실상 노팅엄 데뷔전 황의조, 강렬한 결승골로 존재감 '뿜뿜'

실상 노팅엄 포리스트 데뷔전을 치른 황의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프리시즌 매치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황의조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의 메도우 레인에서 열린 노츠 카운트(4부리그)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 1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노팅엄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지난해 8월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으로 이적하며 EPL 무대에 입성한 황의조는 입단과 동시에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돼 노팅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기회가 없었다.이후 올림피아코스를 거쳐 올해 상반기 K리그1 FC서울에서 단기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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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04

등번호 없던 오현규, 반년만에 셀틱서 '도메스틱 트레블'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 반년 만에 ‘도메스틱 트레블(국내 3관왕·domestic treble)’을 달성했다.오현규는 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열린 인버네스(2부팀)와의 스코티시컵(FA컵) 결승전 후반 14분에 교체투입돼 3-1 승리와 우승에 기여했다. 오현규는 1-0으로 앞선 후반 20분 절묘한 전진 패스를 찔러줬다. 페널티 박스로 쇄도한 칼럼 맥그리거의 땅볼 크로스를 리엘 아바다가 마무리했다.오현규는 또 한번 추가골의 기점을 역할을 했다.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오현규가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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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24

'공중볼 100%, 평점 7.8점' 박지수, 9경기 연속 선발 '유럽 무대 완벽 적응'

박지수(28, 포르티모넨세)의 도전은 옳았다. 겨울 이적 시장에 유럽에서 도전을 결정, 포르투갈 무대에 입성했는데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꿰찼다.포르티모넨스는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마우 이스타디우에서 열린 질 비센테와 '2022-23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9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총 승점 33점을 확보하며 리그 13위에 머물렀다.포르티모넨스는 포백 기반에 투톱으로 질 비센테를 상대했다. 박지수는 왼쪽 중앙 수비로 출전했다.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안정감 있는 수비와 후방 빌드업으로 포르티모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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