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가 안토니 엘랑가와 부딪쳐 좋은 기회를 놓쳤다. 분노를 참지 못했다.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켈레치 이헤아나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터진 프레드의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경기 중 웃지 못할 장면이 발생했다. 두 팀의 경기가 1-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이었다. 래시포드와 엘랑가가 공을 주고 받으며 상대 진영으로 파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