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전 공격수 안토니의 폭행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맨유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에 대한 구단의 성명"이라며 안토니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안토니는 최근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4일 "안토니의 전 여자친구 가브리엘라 카발린이 가정폭력, 신체 상해 및 위협 혐의로 안토니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카발린은 브라질 내에서 유명한 DJ이자 SNS 팔로워 숫자가 48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다. 그
'유리몸' 히샬리송(토트넘)도 피해갈 수 없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공을 들여 영입한 '아약스의 애제자' 안토니도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영국의 '더선'이 8일(한국시각) 2022~2023시즌 '먹튀'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원톱은 히샬리송이다.토트넘은 여름이적시장에서 6000만파운드(약 920억원)에 히샬리송을 영입했지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1골도 터트리지 못했다. 브라질 대표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반짝했을 뿐이다.2선에는 라힘 스털링(첼시), 조 아리보(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