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드디어 가브리에우 제주스(25)를 영입하면서 최전방 공격을 보강하는 게 확정됐다. 개인합의부터 이적료 협상 등 모든 이적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이제 공식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영국 '스카이스포츠' '디 애슬레틱' '데일리 메일' 등 복수 매체는 27일(한국시간) "제주스가 아스널로 이적한다. 개인 조건은 이미 동의가 완료됐고,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약 715억 원)다"고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일제히 속보를 전했다.지난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