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칸셀루(29)의 맨체스터 시티 생활이 끝날 예정이다.칸셀루는 인터밀란, 유벤투스에서 뛰며 이탈리아리그를 경험한 뒤 2019-20시즌에 맨시티로 이적했다. 첫 시즌은 리그 17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칸셀루는 점차 맨시티에 적응하며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특히 왼쪽 풀백임에도 공격 시에 중앙으로 가세해 미드필더처럼 플레이하며 펩 과르디올라의 축구를 완성시켰다.하지만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전후로 해서 컨디션이 떨어졌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칸셀루 대신 나단 아케, 리코 루이스 등을 기용했다. 칸셀루는